경기도일자리재단의 지원으로 온라인 미술치료 프로그램 운영하는 안양소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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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안양소년원(원장 김태섭, 정심여자중고등학교)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지원을 받아 올해 1월 업무협약 체결로 3월부터 6월 현재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색연필화 그리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안양소년원 학생들을 위해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교육기자재와 원예치료, 색종이접기 프로그램, 진로 교육 및 취업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수업을 통해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마다 2시간씩 총 36주 동안 선인장, 자연 풍경 등의 다양한 주제의 색연필화를 그리며 학생들에게 정서안정 및 성취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섭 안양소년원장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사회 내 전문자원을 연계 ‧ 활용해 학생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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