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년원, 보호소년에 '성 가치관 형성'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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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경기남부지역 청소년에게 존중과 성평등을 기반하여 모두를 위한 성교육을 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법무부 안양 소년원은 학생들의 건전한 성 차기관 형성을위해 위와 같은 전문 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성문화센터는 다양한 컨텐츠 및 운동회 활동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성지식과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이처럼,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앞으로 보호 소년들에게 다양한 성 교육을 실시해 바람직한 성 가치관 형성을 할 수 있게 도울 것이다.
경기도 청소년 문화센터장은 자칫 사회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며 성상딤 및 성폭력 피해 예방 지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어 관련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요 안양소년원 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성인식을 가지고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성문화센터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성교육 프로그램을 이수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활동으로 인해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문화에 대해 한걸음 더 다가 갈 수 있길 바란다.
청소년 문화센터 : http://ggs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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